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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탄생한 모리오카 수공예촌은 ‘보고, 만지고, 만드는’ 것을 컨셉으로 모리오카의 공예품, 민예품, 음식 등 전통 기술을 한데 모아놓은 시설이다.,
10 업종, 14공방이 있는 수공예 공방존 운영 외에 모리오카 지역의 전통적인 산업을 진흥 육성하고자 설립된 재단법인 모리오카지역지장산업진흥센터에서 지역내의 생산 상품을 3500 종류 이상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전통가옥 ‘남부마가리야’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공예 공방에서는 장인들의 전통적인 제작 방법을 가까이에서 견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장인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은 향토 과자 ‘난부 센베’ 굽기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난부 센베의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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