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테현의 첫번째 관문이자 츄손지, 모츠지의 기점이기도 한 이치노세키에 위치한 27홀의 코스로 클럽하우스와 같이 운영되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이른 아침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모닝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웨스트 코스는 골짜기를 넘기는 홀과 도그레그가 있어 변화가 다양하며, 페어웨이가 웅대하고 넓어 호쾌한 샷을 즐길 수 있다. 남성적인 코스이기 때문에 파워 히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코스 공략을 위해서는 치밀한 작전과 확실한 기술이 필요하다.
이스트 코스는 전체적으로는 고저의 차가 적고 평탄한 레이아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목과 연못의 배치에서 전원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자칫하면 거리가 짧고 쉬운 코스로 보일 수 있지만, 정확하게 공을 치지 않으면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사우스 코스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정확함과 충분한 비거리 샷을 필요로 하며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풍부하다. 골퍼의 전략적 의욕을 부추기는 실력자용 챔피언 코스로 파워와 테크닉을 구사하여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