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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스팟 중의 하나로, 1만평의 면적, 약 280 점포에 홋카이도가 자랑하는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야채, 과일, 각종 진미 가공품 등 하코다테의 모든 먹거리가 총집합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하코다테 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2차 대전 직후에 인근 지역의 농가가 역 앞에서 야채와 과일을 내다팔던 것이 그 시초로, 1945년 현 시청 부근으로 이전, 그 후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1956년에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하코다테의 식문화에 있어 가장 큰 유통거점으로서 번영하게 되었다.
6월에는 하코다테 아침시장 시민감사제, 12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비롯하여, 초/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체험 학습 등의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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