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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최남단이기도 하며 홋카이도의 등줄기라 불리는 히다카 산맥의 최남단에 위치한 에리모곶은 풍광명미의 장소로 유명하다.
거친 단애절벽과 수평선, 더불어 멀리 2km 전방까지 이어지는 먼 바다의 암초지대에는 잔점박이물범의 떼가 서식하고 있어 거대한 자연의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곳은 연가 260일 이상 풍속 10m/s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강풍지대이기도 하다.
이 강풍을 살려 바람을 테마로 한 전시 시설 '에리모곶 바람관' 을 만들어 에리모의 강품을 체험 해 보고 멀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실도 갖춰 여유롭게 에리모곶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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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모곶 바람관 : 9시 ~ 18시(5월~8월), 9시 ~ 17시(3월, 4월, 9월~11월), 12월~2월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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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모곶 바람관 : 300엔(대학생 이상), 200엔(초등학생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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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모곶 바람관 01466-3-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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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사마니역에서 버스 탑승 후 '에리모미사키' 정류장 하차(소요시간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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