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지형이지만 공을 쳐 올리거나 쳐 내리거나 연못을 넘기는 등 변화가 많아 흥미로운 18홀 코스다. 홋카이도의 골프장답게 스케일이 크며 숙박지로는 하코다테 오오누마 프린스 호텔(천연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홋카이도 굴지의 챔피언 코스로, 레귤러 티 코스레이트는 72.8로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백 티의 코스레이트는 74.6으로 홋카이도에서 세 번째이다.
- 코스 :
오오누마 코스 : 18홀 (구릉 코스) 파 73 / 프린스 코스 : 18홀(임간 코스) 파 73